시크릿 한선화 "비에이피 데뷔, 가족 늘어 기쁘다"

기사 등록 2012-01-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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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소속사 후배 가수 비에이피의 데뷔 쇼케이스를 본 소감을 밝혔다.

한선화는 1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비에이피의 데뷔 쇼케이스’가 끝난 후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시크릿이 어려운 환경에서 데뷔를 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남자 아이돌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비에이피를 연습실에서 봤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쇼케이스 무대를 보니 잘해내 너무 뿌듯하다”며 “이제 비에이피의 데뷔가 실감난다”고 덧붙였다.

또 한선화는 “다른 회사 가수들의 합동 무대가 정말 부러웠는데 이제 우리도 합동 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소속사 가족이 생겨 기쁘다”고 비에이피의 데뷔를 축하했다.

한편 시크릿은 이날 비에이피 쇼케이스 무대 지원사격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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