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윤은혜, 이희진 과거 발언 “정말 때린 적 없다”

기사 등록 2015-09-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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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권용희 기자]배우 윤은혜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 “도용한 적이 없음”을 강력 시사한 가운데 베이비복스로 함께 활동했던 이희진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희진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베이비복스 해체 후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오랜만의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김정은은 “언니들이 동생들을 때린다는데”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희진 쪽을 바라봤고 이희진은 “혹시 내가 윤은혜를 때린거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희진은 “내가 생긴 게 세다 보니 굉장히 많이 때렸다고 하더라”면서 “정말 때린 적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권용희 기자 telescop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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