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대박이네 깜짝 출연…능청스러운 연기까지

기사 등록 2016-10-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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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대박이네가 깜짝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축구 선수 이동국의 다섯 자녀(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

막내 대박이와 비글자매(설아수아)는 촬영장 곳곳을 누비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촬영장의 탄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또한 맏이인 재시,재아 자매는 의젓하게 동생들을 돌봐 현장 스태프로부터 칭찬받았다.

제작진은 “대박이네의 특별 출연으로 바쁜 촬영 일정에 지친 스태프 모두가 활력과 즐거움을 얻고, 장면 역시 풍성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출연 장면은 오는 22일(토) 방영될 17회에 삽입된다.

(사진제공=팬 엔터테인먼트)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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