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여자 김준현 홍윤화와 김민기 새 코너로 등장

기사 등록 2015-06-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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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 21일에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전국 기준 6.0%, 수도권 6.3% (닐슨 코리아 제공)을 기록 지난주 보다 소폭 상승했다. 동시간대에 '역사속 그 날', '모란봉 홈쇼핑', '뿌리없는 나무'은 순간 시청률 9%이상으로 선전 했다.

매주 새 코너로 신선한 웃음을 선보이는 웃찾사는 홍윤화의 새 코너 ‘윤화는 일곱 살’, 신인들의 새 코너 ‘만만이 형’을 공개하며 분위기 쇄신에 가담했다.

홍윤화·김민기가 출연하는 ‘윤화는 일곱 살’은 맞벌이 부모 밑에서 지내는 남매의 모습을 그려낸 코너로, 일곱 살 윤화가 오빠(김민기 분)의 공부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혼자 노는 모습을 코믹하게 나타냈다.

윤화는 아이 답지 않은 구수한 말투 구사와 어른들이 알법한 행동을 하며 당돌한 아이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실제 커플이기도 한 홍윤화♥김민기 커플은 이번엔 남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신인들의 새 코너 ‘만만이형’ 역시 색다른 그림과 엉뚱한 재미를 선사하며 웃찾사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었다. ‘만만이형’은 순수하지만 만만한 착한남자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웃찾사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영된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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