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박영진-박성광, 新코너 ‘이기적인 특허소’로 복귀

기사 등록 2012-01-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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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개그맨 박영진과 박성광이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

박영진과 박성광은 1월 29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코너 ‘이기적인 특허소’로 출연했다.

지난해 ‘발레리NO’와 ‘두분토론’으로 활약을 펼친 박성광, 박영진의 복귀는 각각 6개월과 4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이날 ‘이기적인 특허소’라는 신설 코너를 통해 변치 않은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영진과 박성광이 선보인 ‘이기적인 특허소’는 약간은 특이한 특허를 내며 다툼을 벌이는 내용이다. 첫 회에서는 ‘변명특허’, ‘아부특허’ 등으로 진행됐다.

박영진은 회식을 피하기 위해 “제사가 있는데, 집안의 장남”이라는 변명으로 특허를 냈고, 박성광은 “차를 가지고 왔다. 게다가 요즘 한약을 먹고 있다”고 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약 5개월 만에 ‘개그콘서트’로 복귀한 박성광과 박영진의 새로운 코너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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