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재능기부...YM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에일리, 휘성도 참여 예정

기사 등록 2015-11-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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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홍은선기자]작곡가그룹 ‘이단옆차기’(박장근, 챈슬러)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웰메이드 예당이 법무부에서 주최하고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주관하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나섰다.

웰메이드 예당은 9일 “이단옆차기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의 캠페인 송을 제작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단옆차기는 광주지검으로부터 캠페인의 취지를 듣고 적극 공감하며 캠페인 송을 재능기부했으며 캠페인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웰메이드 예당 역시 배려 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 알렸다.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사회 분위기 전반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MC몽, 걸스데이가 소속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휘성, 에일리, 제시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 EXID가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등이 솔선수범할 예정이다.

사진=웰메이드예당 제공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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