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 서울-대구-부산 주말 무대인사 확정

기사 등록 2012-0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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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영화 ‘하울링’(감독 유하)이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하울링’의 유하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송강호, 이나영은 오는 2월 17일과 18일, 19일 사흘 동안 서울, 부산, 대구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개봉 첫 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만나 직접 감사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하울링’은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 2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석권하며 관객들의 기대작으로 꼽힌 바 있다.

한편 2월 16일(오늘) 개봉한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송강호 분)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나영 분)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드라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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