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와 케미 기대 "명예의 전당급,영광이야"

기사 등록 2015-09-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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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작품 소감을 밝혔다.

윤현민은 2일 서울 MBC 상암신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주말특별기획‘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명예의 전당급 선배님들과 함께 해 설레고 긴장된다"고 전했다.

윤현민은 극중 신득예(전인화)의 남편 강만후(손창민)와 전처 최마리(김희정)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강찬빈 역으로, 돈이 권력이라고 믿고 자란 젊은이를 대변해 열연할 예정이다.

그는 “과거의 사건들과는 다른, 그들의 2세의 스토리 라인이 신선할 수 있도록 젊은 배우로서 밸런스를 잘 맞춰가려고 한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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