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송재원기자] 배우 박보영이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가진 이슈데일리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과속스캔들’로 국민 여동생이 된 박보영이 3년 만에 ‘미확인동영상 : 절대클릭금지’로 관객을 찾았다. 그 동안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저주 걸린 동영상을 본 동생을 지키기 위해 죽음의 저주와 공포에 맞서는 언니 ‘세희’로 분했다.

한편 ‘미확인동영상 : 절대클릭금지’는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 걸린 동영상을 본 뒤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영, 주원, 강별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 31일 개봉.

 

송재원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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