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쇼 360' 세븐틴, 13인 13색 매력 발산 '남다른 예능감'

기사 등록 2016-10-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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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세븐틴이 지난 17일 오후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스타쇼360'에 출연해 13 소년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쇼타쇼 360'에 출연한 세븐틴은 13명 완전체 단독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세븐틴을 표현할 수 있는 해시태그와 함께 세븐틴 구별법을 위한 개인기부터 자체 제작돌이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스타쇼360' 로고송 제작하기까지 세븐틴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방송 최초 공개된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이자 영화 '킹스맨'을 콘셉트로 한 'NO F.U.N'의 무대로 '대세돌'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더불어 이날 일반 시민 여성 100명을 통해 투표한 설문조사 중 '연기돌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멤버'에서 멤버 원우가 1위로 꼽혔고, 꼴지는 우지가 차지했다. 두 사람은 즉석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화 '친구', '베테랑', '달콤한 인생', '말죽거리 잔혹사'까지 연기돌 못지 않은 연기와 마지막의 반전 깨알 웃음으로 절대 놓칠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또 지난 7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의 13인 완전체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세븐틴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방송캡처)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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