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럭키' 유해진-이준, 뒤바뀐 운명을 그리는 반전 코미디영화

기사 등록 2016-09-19 12:2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의 제작보고회가 1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유해진, 이준, 감독 이계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럭키'는 냉혹한 킬러가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벌어진 사고로 기억을 잃고, 목욕탕 키 때문에 무명배우와 운명이 바뀌며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

제목 '럭키'는 럭(Luck)과 키(Key)의 조합으로 관객이 직접 추천한 제목 중 이계벽 감독의 선택으로 결정이 이루어졌다.


"운명이 아니라 신체가 바뀐다면 감사하죠."


"목욕탕에서 넘어지는 장면은 스턴트맨이, 저는 표정 연기를 했습니다."


경청중인 이준


'선배님 너무 웃겨요'


"식스팩을 없애기 위해 일부러 매일 밤 라면을 먹었습니다."


'목이 타네요.'


"지금은 식스팩이 돌아왔습니다."


'저 귀엽나요?'


'럭키'에서 첫 원톱 주연을 맡은 유해진


'럭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다정한 선후배

 

조은정기자 j_e_j@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