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서우 “실제로도 하석진이 이상형”

기사 등록 2011-11-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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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서우가 이상형으로 하석진을 꼽았다.

서우는 11월 22일 오후 2시 30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주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실제 이상형도 하석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석진) 오빠가 굉장히 무뚜뚝하다. 그래서인지 칭찬 한 마디를 하면 감동이 배가 되더라”고 전했다.

덧붙여 서우는 “석진오빠는 몸매도 아주 멋있다. 작품이 끝날 때까지는 내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촬영하겠다”며 하석진을 극찬했다.

‘내일이 오면’은 김정수 작가가 ‘민들레 가족’ 이후 약 1년여 만에 집필을 맡은 작품으로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홈드라마이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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