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 "나 버리고 간 엄만데도 보고싶어" 오열

기사 등록 2016-05-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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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워킹 맘 육아 대디'의 홍은희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의 출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소는 둘째를 출산 후 남편 김재민(박건형 분)에게 "엄마 보고싶다. 나 버리고 간 엄만데도 왜이렇게 보고 싶은거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 미소를 보며 재민은 달래주었다.

한편 수란(이경진 분)은 그런 미소를 보며 속으로 "이 죄를 어떻게 다 갚니 미소야"라며 마음 아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화면 캡처)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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