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더블에이 "하지원-이종석, 모니터링 꼼꼼히 해주신다"

기사 등록 2011-11-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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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아이돌그룹 데블에이(AA)가 첫 방송 출연소감을 전했다.

더블에이는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후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준비한 만큼 실수없이 잘 끝마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멤버 우상은 "멤보들 모두 연습할 때보다 기량을 잘 발휘한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더블에이에 많은 기대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하지원 선배님에 이어 이종석 선배님도 많은 응원을 해주셨다. 특히 모니터를 꼼꼼히 해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며 "첫 방송을 앞둔 저희에게 '연습때처럼만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큰 힘을 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블에이는 데뷔 타이틀곡 '미쳐서 그래'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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