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전치 6주 골절상…소속사 “활동 멈추지 않을 것”

기사 등록 2016-09-06 10:5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골절상을 당했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6일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민경훈씨가 전치 6주의 골절상을 당했다”라며 “하지만 예능 활동이랑 콘서트는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훈은 버즈의 멤버 신준기(베이스), 윤우현(기타)와 강원도 속초에 여행을 가서 보드를 타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경훈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버즈 음악 패스티벌을 진행하는데 있어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됐으나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민경훈은 2003년 버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사진=민경훈 SNS)

 

한동규기자 eoruw@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