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로맨스' 6.4%로 종영..'류준열의 만개 알리고 퇴장'
기사 등록 2016-07-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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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가 6.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뒷심은 부족했으나 류준열이라는 배우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기준 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5월 첫방송 당시 10.3%의 시청률로 시작하며 KBS2 '마스터-국수의 신', SBS '딴따라'를 제압, 수목극 1위를 거머쥐었으나 뒷심이 부족한 탓일까 하락세를 걸었다. 하지만 경쟁 드라마에 비해 화제성만큼은 뒤쳐지지 않고 관심을 모았다.
'운빨 로맨스'는 제수호(류준열 분)와 심보늬(황정음 분)의 사랑을 해피엔딩으로 끝마쳤다. 헤어지고 1년 후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 게임기획 공모전에서 만나게 됐고, 아직도 각자에 대한 마음이 꺼지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보늬는 제수호에게 청혼까지 하며 다시는 미신에 휘둘려 사랑을 놓치지 않기로 다짐했다.
'응답하라 1988' 이후 '대세'로 떠오른 류준열은 '운빨 로맨스'로 차기작을 선택, 제수호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장기를 살렸다. 후반부로 극이 진행 될 수록 류준열의 매력은 배가 됐고, '대세'란 타이틀을 지켜냈다.
한편 '운빨 로맨스' 후속으로 한효주-이종석 주연의 'W'가 20일 첫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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