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두번째 호흡...케미 돋아"예쁜 궁합 만들겠다"

기사 등록 2015-09-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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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과의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방송 ‘육룡은 누구인가?’에서 드라마 <패션왕>에 이어 신세경과 다시 한 번 연기하는 것에 대해 소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신세경에 대해 “정말 같이 연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신세경과 함께 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라며 “이전 드라마 캐릭터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예쁜 궁합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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