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돈 버는 관상 전격 공개!

기사 등록 2015-07-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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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 ‘황금알’이 눈, 코, 입 등 돈을 버는 관상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6일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황금알’은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2”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관상가, 역술가, 소설가, 성형외과 전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각계각층의 고수들이 모여 관상부터 전생까지, 때때로 의문이 들었던 세상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무엇보다 '황금알' 녹화현장에서는 관상 중에서도 특히 돈을 버는 관상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집중시켰다. 관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던 중 조형기가 돈 버는 관상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역술가 강민원 고수는 '돈 버는 관상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눈을 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강 고수는 '눈이 너무 커서도 안되고, 너무 작아서도 안된다. 눈에서 빛이 나야 하고, 편안한 눈빛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힘이 있는 눈이 돈 버는 관상이디'라고 의견을 내놨다.

이후 관상가 신기원 고수 역시 “코가 삐뚤어지고, 귀가 찌그러지고, 입이 시원치 않아도 눈 하나만 잘생기면 부자가 될 수 있다”며 강민원 고수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런가 하면 이 날 녹화에서는 “물건을 잘못 주워오면 패가 망신한다”라는 주장이 제기돼, 출연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건축가 겸 역술가인 박성준 고수가 물건을 주워오면 변을 당한다는 속설을 예로 들면서, 이를 과학적이거나 의학적인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알’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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