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수진, ‘라구요’로 촉촉한 감성 무대

기사 등록 2014-01-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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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신인가수 박수진이 파워풀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은 25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강산에의 ‘라구요’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 했다. 이 날 ‘불후의 명곡’은 설 특집 ‘내 고향 좋을 씨고’편으로 고향에 관련된 곡으로 꾸며졌다.


박수진은 스무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감정을 보여줬다. 박수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은 곡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줬다. 박수진은 감정, 목소리, 가창력 삼박자를 갖춘 무대로 차세대 디바가 될 것임을 입증했다.

이 날 ‘불후의 명곡’에는 바다, 왁스, 린, 유리상자, VOS, 김소현&손준호, 팝핀현준&박애리, 홍경민, 딕펑스, 티아라, 니엘, 박수진이 출연했다. 다음주인 2월 1일에도 이어서 방송될 예정이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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