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 두 번째 조이유닛(JOY UNIT) 멤버 공개…'역대급 비주얼 그룹'

기사 등록 2015-12-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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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한중 최고 기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기획한 걸그룹 '우주소녀'의 두 번째 유닛이 공개됐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TARSHIP YUEHUA NEW! GIRLS "우주소녀" 'Joy' Unit (조이 유닛) 선의&은서&여름 공개! SN_unit_COMINGSOON" 라는 글과 함께 선의, 은서, 여름 세 명의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교복을 연상케하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우주소녀' 라는 이름의 걸그룹의 데뷔를 연초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12인조임을 밝혔다.

특히 '우주소녀'의 두 번째 조이유닛(JOY UNIT)은 우주소녀의 우주를 이루는 4가지 원소 중 순수속의 즐거움이 가득한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주소녀는 원더유닛과 조이유닛을 시작으로 남은 2팀의 유닛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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