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김명민 대립에 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 등록 2016-02-16 06:4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자 책정에서 밀려난 이방원(유아인 분)과 세자가 된 의안대군 이방석을 지키려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무림학교'는 3.4%, MBC '화려한 유혹'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