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엘사 코프, 드라마 '처음이라서' OST 두 번째 주자로 낙점

기사 등록 2015-10-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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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프랑스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엘사 코프가 Onstyle 드라마 '처음이라서' 두 번째 OST 주자로 낙점됐다.

22일 오전 '처음이라서' 제작진 측에서는 "엘사 코프가 Onstyle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두 번째 OST '송포유(Song For You)'를 22일 오후 12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포유(Song For You)'는 잔잔하고 담백한 멜로디에 엘사 코프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더해진 곡으로, '처음이라서'의 음악감독 남혜승과 작곡가 김희진이 합작해 탄생한 곡이다.

특히 20대 청춘들이 겪는 고민과 아픔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노랫말은 엘사 코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감성을 담아냈다.

엘사 코프는 내한 공연 및 라디오 출연 등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리며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방영된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OST로 국내 드라마 OST에 처음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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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이블채널 Onstyle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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