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노란복수초' 이유리, 강렬한 연기 안방극장 눈도장

기사 등록 2012-02-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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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이유리가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 첫 방송부터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유리는 2월 27일 오전 10시 첫 방송된 ‘노란복수초’ 1회에서 탈옥을 감행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감정신 뿐만 아니라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열연을 선보였다. 이어 이유리는 극중 의붓자매 최유라(윤아정 분)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평범했던 한 여자가 탈옥까지 감행하게 된 이유를 과거로 돌아가 보여주는 방법으로 연출되면서 극에 흥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첫 방송부터 완전 흥미진진했다”, “이유리 열연이 돋보였다”, “일일드라마 같지 않게 완전 스펙터클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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