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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시청률 소폭상승 월화극 정상..'야왕'은 하락

기사 등록 2013-03-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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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 SBS '야왕'을 따돌리고 동시간대 정상을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19.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18.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야왕'은 18.3%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보다 0.2%포인트 하락해 '마의'에 또 다시 정상의 자리를 뺏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