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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월화극 정상..'야왕' 1%P 차로 추격 '치열'

기사 등록 2013-03-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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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마의’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18.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19.4%보다 0.6%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야왕’ 지난 방송보다 0.5%포인트 하락한 17.8%의 시청률을 기록, 1%포인트 격차로 여전히 ‘마의’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광현(조승우 분)은 뒤바뀐 신분이 제자리를 찾자 강지녕(이요원 분)의 신분이 노비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