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신다은, 안재욱-남상미 사이 '단호히 반대'

기사 등록 2012-01-24 13:2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빛과.jpg

[이슈데일리 속보팀]'빛과 그림자'의 신다은이 남상미와 안재욱의 사랑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신다은은 지난 1월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자신이 일하는 의상실에 영화 촬영 의상을 맞추러 온 정혜(남상미 분)와 마주쳐 반감을 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명희(신다은 분)는 정혜의 옷 치수를 재며 "강기태(안재욱 분)가 우리 오빠인 것 아느냐"며 내가 이정혜씨에 대해 모르면 몰라도 다 안 이상 우리 오빠는 안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정혜를 당혹케 했다.

명희는 정혜가 궁정동에서 장철환(전광렬 분)의 사심 가득한 제안을 거절한 사실을 모른채 기태와 정혜의 사이를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1월 24일 시청률조사시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전국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속보팀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