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타운' 민효린, 1번가 부자들에 '귀여운 복수'

기사 등록 2011-07-06 10:2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IMG_9466.JPG
[이슈데일리 속보팀]다겸(민효린 분)과 식모들이 1번가 부자들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로맨스 타운’ 16회분에서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구치소에 갇히게 된 다겸과 두 식모들이 수표가 분실 취소되지 않을 경우, 실형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찰서로 찾아온 지영(오현주 분)에게 용서를 비는 장면이 그려졌다.

가까스로 화해를 한 식모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괴롭힌 1번가 부자들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다겸은 그 중 첫 번째로 영희의 집을 구입해 영희와 자신의 입장을 바꾸는 복수를 다짐했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정말 귀여운 복수다", "저런 복수라면 환영이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될 '로맨스 타운' 17회분은 가짜 복권 때문에 벌어질 1번가의 엄청난 파란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속보팀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