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원티드' 종영 후 연기공부에 매진"

기사 등록 2016-08-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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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SBS 드라마 '원티드' 종영 후 연기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25일 오후 전효성은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슈데일리에 "SBS '원티드' 종영 후 출연했던 작품들을 다시 모니터링도 하고, 연기 연습과 레슨을 받는 등 연기공부를 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소식을 전했다.

전효성은 지난 18일 종영된 '원티드'에서 해커 출신 조감독 박보연 역으로 분해 열연, 완벽히 캐릭터에 녹아든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전효성은 시크릿 활동, 솔로활동 뿐 아니라 연기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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