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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土 예능 최강자 '굳건'

기사 등록 2013-10-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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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나타낸 16.1%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중 단연 1위다.

이날 방송은 '자유로 가요제'의 네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멤버들이 단체곡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정형돈이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SBS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10.3%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