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김과장’ 후속 ‘추리의 여왕’ 박여사 役 출연 확정

기사 등록 2017-02-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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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박준금 측이 7일 “오는 4월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박준금은 극중 유설옥(최강희 분)의 시어머니 박여사 역을 맡아 출연한다. 박여사는 검사 아들을 둔 유세를 하면서 사사건건 설옥을 괴롭히는 인물이지만 번번히 설옥의 계략에 넘어가는 허당미 넘치는 인물이다.

앞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다시 시작해’ ‘상속자들’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박준금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첫 방송 된다.


(사진=한아름컴퍼니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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