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이성경, 윤아 바톤 이어받아 러브캣 새 뮤즈로 발탁…대세 행진 이어간다

기사 등록 2016-02-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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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배우 이성경이 패션브랜드 러브캣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윤아에 이어 이번 시즌의 뮤즈가 된 이성경은 공개된 화보에서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답게 촬영 내내 로맨틱한 무드부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룩킹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16 S/S 시즌 컬렉션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아밀리에의 꿈'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러브캣만의 몽환적이면서도 판타스틱한 감성을 전개하는 이번 16 S/S 시즌은 뉴 뮤즈인 이성경과 함께 러브캣 감성을 바탕으로 한 고급스러운 레이디룩과 라이프 스타일 속 페미닌 하면서도 일상의 감성을 살린 'Characteristic Lady Look'을 전개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여왕의 꽃'부터 최근 방영 중인 '치즈인더트랩'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모델 출신인 만큼 트렌디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성경에게 주목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이성경을 뮤즈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가 브랜드에 부합해 2016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경과 함께한 러브캣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및 다양한 화보 이미지는 러브캣 공식 직영몰 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순차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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