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라키 "일본에서 문빈형과 온천 즐겨"

기사 등록 2016-11-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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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라키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Autumn Story'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에서 해외 프로모션 당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라키는 해외 프로모션 차 해외에 방문 했을 때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냐는 질문에 "평소에 목욕탕 가는 걸 좋아하는데, 일본에 방문했을 때 숙소에 온천이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키는 "문빈형과 함께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온천에 다녀왔다. 굉장히 피곤한 날이었는데도 포기할 수 없었다. 진짜 좋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빈은 "물이 미끌미끌하더라. 되게 부드러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 'Autumn Story'은 1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박은비 기자)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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