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무대 인사 추가 확정, 6일 내내 관객 찾는다 '흥행 감사'

기사 등록 2017-01-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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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안예랑기자]영화 '공조'(감독 김성훈)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대 인사 일정을 추가 확정했다.

24일 오후 '공조' 관계자는 100만 관객 돌파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서울 무대 인사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공조'는 27일부터 4일 동안만 설 연휴 무대 인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여기에 설 연휴보다 이틀 앞선 25,26일 무대 인사를 확정지으며 6일 연속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을 위한 선물과 특급 팬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조의 무대인사는 25일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26일에는 롯데시네마 노원, CGV 중계, CGV 하계,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다.

여기에 설 연휴 기간동안에도 서울, 인천,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수많은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다.

'공조'가 관객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를 전하며 설 연휴에 가족단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더킹'을 넘어설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공조'는 72시간이란 짧은 시간 동안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북한형사 임철령(현빈)과 그 임무를 방해하려는 생계형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의 예측 불허 팀플레이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사진= 영화 '공조' 포스터)

 

안예랑기자 yrang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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