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유아인-신세경-이제훈-유리, 대본 삼매경 ‘보고 또 보고’

기사 등록 2011-12-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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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주연 배우들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2월 28일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소녀시대 유리가 대본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지난 12월 24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패션왕’ 첫 대본 연습 현장에는 유아인(영걸 역), 신세경(가영 역), 이제훈(재혁 역), 유리(안나 역)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주연배우들 외에도 20여명의 연기자들이 실감나는 감정연기로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패션왕’은 내일을 향해, 세계를 향해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담아냈으며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송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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