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아내의 임신 2개월 소식 알려...'황태자에서 황제로?'

기사 등록 2016-11-18 14:3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가수 박현빈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며 '아빠'가 됐다.

18일 박현빈의 소속사 측은 "박현빈의 아내가 임신 2개월 째에 접어들었다"며 "박현빈 본인도 최근 이 사실을 알고 많이 기뻐했다"라고 밝혔다.

박현빈은 지난 2006년 '빠라빠빠'로 데뷔 후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트로트 계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다. 그런 그의 '아빠' 소식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박현빈이 지난 4월 교통사고로 오른쪽 허벅다리 골절상을 입고 치료에 매진하며 4개월 간 힘들었던 만큼 대중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7월 신곡 '넌 너무 예뻐', '부산가자'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