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빅스 혁 “활동, 바쁘고 힘들어도 행복한 시간”

기사 등록 2016-10-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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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빅스 멤버 혁이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 쇼케이스에서 바쁜 활동에 대한 사견을 밝혔다.

빅스는 일 년 동안 ‘젤로스’ ‘하데스’에 이어 ‘크라토스’까지 세 번의 연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들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것. 이에 대해 혁은 “다양한 활동 하다보면 바쁘거나 힘들 때가 많다. 바쁘고 힘든 과정조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힘들 때마다 저희끼리 되새기는 것은 ‘아직 행복한 순간은 오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면서 이겨내려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스는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조은정 사진기자)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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