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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화려한 디스코걸로 돌아왔다

기사 등록 2012-11-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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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달샤벳이 한층 상큼 발랄한 ‘디스코걸’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11월 6일 신곡 재킷 사진을 전격 공개,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 원색 컬러의 펑키 스타일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특히 달샤벳은 트램펄린을 이용해 역동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으며, 가은과 우희는 긴 머리에서 짧은 커트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시도했다.
　
또 독특한 스타킹과 레깅스 패션으로 펑키하고 재미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기존 달샤벳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달샤벳의 신곡 ‘있기 없기’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디스코 음악으로 한눈에 반해버린 남자를 향한 마음을 ‘있기 없기’라는 재기 발랄한 단어로 표현한 노래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9일 타이틀곡 ‘있기 없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3일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