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재회 ‘핑크빛 기류’

기사 등록 2016-03-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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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재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석‧김원석, 연출 이응복‧백상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핑크빛 분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우르크에서 재회한 유시진과 강모연. 하지만 유시진은 강모연을 처음 보는 사람인 척 대했다.

이후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지뢰를 밟았다”라고 말했다. 강모연은 크게 당황하며 “나 죽는거냐”라고 울상 지었다.

유시진은 당황한 강모연의 모습에 웃음을 지으며 “내가 대신 밟겠다. 대신 밟고 죽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계속 티격태격했다. 이어 유시진의 몸 위로 강모연이 엎어진 상황. 이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출처=KBS2 '태양의 후예']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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