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현-시우민, 엑소 첫 번째 유닛 앨범 준비 중

기사 등록 2016-10-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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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연기자]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그룹 내 첫 번째 유닛으로 돌아온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5일 이슈데일리에 “첸, 백현, 시우민이 첫 유닛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정확한 일정은 아직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셋이 출연했던 뮤직비디오는 콘서트용으로 만든 것”이라며 “그 곡이 이번 앨범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엑소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공개된 첸, 백현, 시우민의 뮤직비디오는 세 사람만의 독특한 매력을 담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공식적인 유닛 출현 소식을 들은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올해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와 3집 리패키지 ‘로또(Lotto)’를 발매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양지연기자 jy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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