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연인 유소영, 과거 19금 키스 발언 "현란한 혀 놀림 싫어"

기사 등록 2015-11-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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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배우 유소영이 손흥민과 열애 중인 가운데, 유소영이 과거 '마녀사냥'에 출연해 한 19금 키스 발언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8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105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유소영은 "나는 현란하고 바쁘게만 움직이는 혀가 싫다"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유소영은 "너무 세게 흡입하는 것도 별로. 설소대가 끊어지는 경우도 있다더라"는 MC 신동엽 말에 "그러면 입술이 엄청 붓는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 유소영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유소영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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