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영화 ‘특수본’ 엄태웅-주원-성동일-김정태 총출동 ‘점령’

기사 등록 2011-11-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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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영화 ‘특수본’(감독 황병국)의 주역들이 다양한 공감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특수본’의 주인공 엄태웅 주원 성동일 김정태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엄액션’으로 변신한 엄태웅을 중심으로 극중 FBI 출신의 냉철한 범죄분석관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주원, 팀장 역을 맡아 실제로도 ‘성팀장님’이라 불리는 성동일, 그리고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형사 역할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낼 김정태, 정보통 역할을 맡은 ‘개코’ 조재윤까지 총출동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자수성가’, ‘의리’, ‘가족’ 등의 주제로 펼치는 솔직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본’ 멤버들은 무명시절의 고생담과 배우로서의 터닝포인트 등 맨손으로 시작해 인생 역전의 꿈을 이룬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특별수사본부 ‘특수본’의 주역들이 모인 특별한 만남, 이들이 선사하는 화려한 입담은 7일 오후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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