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은비-권리세, 생전 마지막 무대 보니'울컥'

기사 등록 2015-09-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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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1년 만에 신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표하며 전 멤버였던 고(故) 은비와 권리세를 추모했다.

이에 두 사람의 마지막 무대 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KBS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서는 레이디스코드 멤버였던 고 은비와 권리세의 마지막 무대를 공개했다.

열린음악회 측은 공연에 앞서 ‘다음은 이 공연을 끝으로 지난 9월 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두 명의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레이디스코드의 공연 실황입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후 지난해 8월에 발표한 ‘키스키스(Kiss Kiss)’ 무대를 선보이는 고 은비와 권리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멤버였던 고 권리세의 기일인 7일 레이디스코드 세 멤버가‘아파도 웃을래’를 발매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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