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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10주년 기념 단편 영화 제작 ..후반부 '작업중'

기사 등록 2016-04-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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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개그듀오 컬투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단편영화 제작에 나선다.

SBS 파워FM 컬투쇼 제작진은 오는 "5월 1일 탄생 10주년을 맞아 ‘컬투쇼 더 무비’ 프로젝트를 통해 단편영화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컬투쇼는 영화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과 단편영화 제작해 왔으며 10분 분량의 단편영화 형식으로 제작진이 선정한 청취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되었다.

영화는 지난 10일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향후 단편영화제 출품 및 공개 시사회 등을 통해 청취자 및 대중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주연 배우로는 다양한 연기폭을 가지고 있는 배우 오정세와 박지영 등이 캐스팅 됐다.

(사진=SBS 제공)

속보팀 dnfl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