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조타, 팔 힘만으로 코코넛 나무 점령...김병만에게 도전장?

기사 등록 2016-03-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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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매드타운 조타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정글의법칙'에서 괴력을 발휘했다.

조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법칙) 촬영에서 오직 팔 힘만으로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조타는 현재 '정글의법칙'에서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그는 지난 방송분에서 코코넛을 손질하다가 칼로 자신의 허벅지를 찌르고 말았다. 결국 응급 봉합 수술을 받은 뒤 뒤늦게 복귀했다.

조타는 이번 촬영에서 대원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임햇다.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그는 밧줄을 타고 10초 만에 코코넛 나무에 올랐다.

이를 본 산들과 홍윤화는 “밧줄 타는 기계 같다. 역시 조타잔”이라고 감탄했다. 서강준도 “이건 병만 족장님도 못 할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조타의 남다른 활약은 4월 1일 금요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제공)

 

속보팀 dnfl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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