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별똥별 보며 빈 소원은? "정상까지 '일단달려'"

기사 등록 2013-08-13 10:5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빅스타의 주드가 모래사장에서 멤버들과 함께 별똥별을 기다리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드는 지난 8월 13일 새벽 공식 트위터에 "130년 만에 유성우가 떨어진데요. 온리원! 우리 같은 하늘 아래서 보고 있죠? 빅스타와 온리원 정상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요~ 빅스타 일단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보이는 곳에 빅스타 다섯 멤버가 한 줄로 앉아 별똥별을 보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바닷가에서 찍은 멤버들의 모습과 밤하늘의 배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별똥별 너무 빨리 떨어져요", "우와, 바닷가에서 별똥별이라~부러워요" ,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일단달려' 신나게 듣고 보고 있어요", "별님 빅스타 일단달려 대박 나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3일 새벽 밤 하늘에 별똥별이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졌다. 이 우주쇼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로 130년 주기로 태양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먼지 또는 바위)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져 발생된다,

한편 빅스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단달려'로 활동 중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