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이슈] 숨은 명곡, 이렇게 좋을 줄 몰랐지? 혁오 편

기사 등록 2017-01-03 01:2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팬들은 알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숨은 수록곡들을 조명해봤다. 타이틀곡으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쉬워 묻히기 아까운 명곡들을 이슈데일리 기자들이 엄선해서 추천해본다. <편집자주>

‘음원강자’ 혁오. 올해 상반기 그가 돌아온다. 이번 편을 통해 그동안 숨겨진 명곡에 대해 복습하고 또 복습하자.


Lonely

혁오의 데뷔 앨범 ‘20’에 수록된 곡이다. 이 앨범은 10대의 마지막인 열아홉 살과 십대를 갓 벗어나 한참 어설픈 나이인 스무 살, 그리고 성년의 초입단계인 스물한 살에 쓴 곡들이 각 시기 당 2곡씩 묶여 수록됐다.


Ohio

이 곡 역시 ‘20’에 수록된 곡. 작사‧작곡‧편곡을 보컬 오혁이 맡았다.


큰새

낭만을 찾는 것은 사실 슬픈 일이다. 지금 내게 부재하는 감미로움을 그리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앨범 ‘22’에 수록된 ‘큰새’는 이런 맥락에서 쓰인 곡이다.


Hooka

멤버들이 가장 애착이 가는 넘버로 꼽힌 곡. 크게 변화한 환경 속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느낀 감정들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