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김명민, 개봉 전 선보인 '아재파탈' 화보...'눈길'

기사 등록 2016-05-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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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연기자]배우 김명민이 오는 6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공개에 앞서 패션 매거진 보그 6월호에서 '아재파탈'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김명민은 최근 공개한 화보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중년남성의 멋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 '아재'매력을 뽐내며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그가 선보인 이번 패션은 파란 청바지에 편안해 보이는 일상복을 입고 다소 거만해 보일 수 있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는 그가 여지껏 배우로서 선보였던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 이들이 '특별수사'에서 그가 맡은 역할에 궁금증을 갖는데 충분했다.

김명민은 '특별수사'에서 실력도 싸가지고 최고인 사건 브포커 필재 역을 맡아 사형수로 붙어 특별한 편지를 받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과연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갓명민'의 연기가 이번 공개된 화보 만큼 새로울지 기대되는 바다.

한편 '특별수사'는 전국 3만 릴레이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진행, 예비 관객들이 영화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사진=보그 6월 호)

 

김성연기자 sean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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