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하하 탄 택시, 들통…‘쫓고 쫓기는 맹추격’

기사 등록 2015-12-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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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무한도전’ 형사 4팀이 광희와 하하의 탑승 차량을 발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공개수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 5000원씩 돈을 나눠 가진 후 헤어졌다. 광희와 하하는 함께 뭉쳐 택시를 잡은 후 하수구 처리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부족한 택시비로 방향을 돌려 가까운 비프광장으로 향했다.

때맞춰 반대편으로 지나가는 하하를 발견한 형사 4팀은 급하게 차를 돌려 택시를 맹추격했다. 그러나 삼거리에서 형사 4팀은 그대로 직진해 놓쳐버리고 말았다. 형사 4팀은 다른 팀에게 “택시 한 대를 따라가는 방송 차량을 확인했다. 멤버들이 찢어진 것 같다. 참고해라”고 알렸다.

(사진=방송캡처)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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