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깜짝 결혼 발표,'지난해 6월 혼인신고,아내는 임신 3개월'

기사 등록 2015-12-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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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그룹 유키스의 일라이(24)가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일라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가락의 반지를 보고 여자 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5년간 함께 했으며 서로 매우 많이 사랑한다.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아내는 임신 3개월이며 난 내년 여름 아빠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이른 시일 안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유키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상황파악 중이다,전체적인 상황을 파악 후 공식입장을 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일라이의 아내는 10살 연상의 전직 레이싱 모델로 알려졌다.

한편,유키스는 지난 2008년 미니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 후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앞서 유키스에서 탈퇴한 동호(21)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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