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진이한, 살아있었다 '깜짝 반전'

기사 등록 2012-07-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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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진이한이 살아 돌아왔다.

7월 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진’(연출 한희,작가 한지훈, 전현진)’에서는 경탁(김재중 분)과의 결투 중 현감이 쏜 총에 맞아 벼락 밑으로 추락해 죽은 줄만 알았던 영휘(진이한 분)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영휘는 삿갓을 깊게 눌러쓰고 먼발치서 자신의 어머니를 응시했다. 이날 그는 춘홍(이소연 분)을 찾아 “앞으로 죽은 사람처럼 살겠다”고 자신이 살아있단 것을 알리지 말라고 부탁했다.

특히 영휘 캐릭터는 진혁-경탁-영래와 중요한 연결 고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스토리 전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진혁은 맹장염에 걸려 위중한 철종의 목숨을 수혈과 수술을 통해 살려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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